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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대 광해군 (1608 ~ 1623) 본문

취업준비/한국사

15대 광해군 (1608 ~ 1623)

빛나는 전구 2024. 3. 1. 10:00

15대 광해군 (1608 ~ 1623)

시대상황: 임진왜란 직후 혼란스러운 시기

 1) 1619년 강홍립 투항사건에서 드러나듯이 중립외교를 추구함.

 2) 1608년에 선혜청을 세우고 1619년에 대동법 시행함.

 3) 북인을 등용하나 인조반정 이후 서인의 시대가 열리며 북인은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4) 1623년 인조반정으로 영창대군을 살해하고 인목대비를 폐위시킨다.

 5) 1607년 쇄환사 파견 후 1609년 기유약조를 맺는다.

 6) 허준의 동의보감이 이때 만들어졌다.

 

참고사항 1

강홍립 투항 사건은 명나라와 후금이 대치하는 상황 가운데 벌어졌다. 명나라는 저물어가는 나라로써 1644년에 결국 멸망하고 말았다. 반면, 1616년에 여진족에 의해 세워진 후금은 명나라를 멸망시키고 중국 대륙을 지배하는 떠오르는 신흥강자였다.

 

참고사항 2

대동법은 하루아침에 이뤄지지 않았다. 오늘날에도 새로운 제도가 전국으로 확대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린다. 게다가 당시 대동법은 기득권 세력의 반발이 심했기 때문에 더더욱 전국으로 확대되기 어려웠다. 그래서 이원익이 대동법을 건의하고, 김육이 대동법을 확대하는 등 오랜 시간에 걸쳐, 다양한 농법의 개발, 다양한 사람과 왕의 통치 아래 조선에 정착함을 기억해야 한다. 추가로, 선혜청은 베풀 선(宣) 은혜 혜(惠)로써 '은혜를 베푸는 곳'이라는 의미를 가진다.

 

참고사항 3

광해군은 1617년에 일본으로 통신사를 보냈다. 이때 일본은 시기적으로 오사카 전투가 끝난 직후였다. 이 전투 이후 일본의 도요토미 가문은 단 2대 만에 망하게 되었고, 센고쿠 시대가 저물며 도쿠가와 가문이 세운 에도 막부 시대가 열린다. 도쿠가와는 본인은 조선을 침략하는 것에 반대하는 입장임을 밝히고 조선과의 관계를 개선하고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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