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체계/중동관련

중동 사건 정리

빛나는 전구 2024. 10. 7. 21:44

1948년 제1차 중동전쟁

1956년 제2차 중동전쟁 (수에즈 전쟁)

1967년 제3차 중동전쟁 (6일 전쟁 또는 예방전)

좁은 영토와 부족한 인적 자원 때문에 장기적인 소모방어전은 불리하다고 판단한 이스라엘이 선제 타격을 실시한 것이다.

1972년 뭔헨 참사(Munich massacre)

국제 정치학자들은 뮌헨 참사를 현대적 테러리즘이 본격적으로 대두된 사건으로 평가한다. 해당 사건을 계기로 테러의 위협을 느끼던 프랑스, 영국, 이스라엘 말고도 다른 나라에서도 대테러 부대가 창설되었다. 동시에 이후 개최된 서독 월드컵(1974)과 몬트리올 올림픽(1976)에서는 안전 경비 비용이 대폭 상승하였다.

1973년 제4차 중동전쟁 (욤키푸르 전쟁)

1976년 엔테베 작전

1979년 이란혁명

 

1980년 이란-이라크 전쟁

1980년 9월 22일 이라크의 침공으로 전쟁이 시작되었다.

1988년 유엔의 중재로 전쟁이 종결된다.

 

1980년 9월 30일 Operation Scorch Sword / 이란 공군의 이라크 원전 폭격

화교혁명(이란혁명) 이전까지 이란은 팬텀 최대 해외 운용국이었다. (대략 200대)

이란 공군은 소련이 정찰 목적으로 보내는 MiG-25 전투기를 저지하기 위해 팬텀을 도입했다.

한편, 이라크는 사담 후세인의 주도 아래 프랑스와 이탈리아로부터 연구용 원자로, 핵연료 재처리 시설을 들여오고 있었다.

덕분에 두 차례의 석유 파동 이후 안정적인 석유 공급처가 절실했던 프랑스는 이란으로부터 저렴하고 안정적으로 석유를 공급 받을 수 있게 되었다.

 

물론, 프랑스도 이라크가 연구용 원자로를 통해 핵무기를 개발하지 못하도록 플루토늄을 모으려면 수십년이 걸리도록 설계한 원전을 판매하였다. 그러나 이란과 이스라엘은 이미 인도가 연구용 원자로를 통해 관련 기술을 확보하여 핵무기를 제작한 선례를 근거로 이라크의 원자로 도입이 핵무기 개발을 전제하고 있다고 의심했다. 심지어 이스라엘 본인도 프랑스로부터 들여온 연구용 원자로로 핵개발에 성공하였으므로 본인들이 더 잘 알고 있었을 것이다.

 

1981년 6월 7일 Operation Opera (or Operation Babylon) / 이스라엘 공군의 이라크 원전 폭격

1982년 6월 6일 레바논 전쟁 (이스라엘에서는 갈릴리 평화작전-Peace for the Galilee) 또는 제1차 레바논 전쟁

레바논 남부에서 활동하는 팔레스타인해방기구(PLO, Palestine Liberation Organization)와 이스라엘 방위군이 국경 양쪽에서 민간인 사상자를 낸 일련의 공격과 반격으로 시작되었다.

 

1982년 6월 9일 베카 계곡 공중전

이스라엘 공군의 F-15, F-16 전투기가 시리아 공군의 MiG-21, MiG-23, 그리고 MiG-25와 교전한 사건이다.

 

1990년 이라크-쿠웨이트 전쟁

1990년 8월 2일 이라크군이 기습적으로 쿠웨이트 국경을 넘었다.

1991년 1월 17일, 다국적군에 의한 사막의 폭풍 작전이 개시되었다.

이때 미군의 F-117 전투기에 의해 오시라크 원전은 완전히 파괴되었다.

 

페르시안 팬텀의 성과, "Scorch Sword(녹슨 칼)" 작전

페르시안 팬텀 스토리 Vol.1 [이란 공군 F-4D/E 운용사]

페르시안 팬텀 스토리 Vol.2 [이란 공군 F-4D/E 운용사]